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지진株, 이틀째 초강세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국내 지진관련 주들이 이틀째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지진 관련주로 분류되는 AJS, 유니슨, 삼영엠텍 등은 장 시작과 함께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진동을 흡수하는 조인트형 관이음쇠를 제조하는 업체인 AJS는 가격제한폭(14.43%)까지 올랐고, 교량받침 생산업체로 신축이음장치 등 소음ㆍ진동 방지제품을 생산하는 유니슨과 삼영엠텍은 각각 전일 대비 12.04%, 13.09%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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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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