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인 지난 4일 부산신항 터미널에서 현대상선의 '현대 페더럴호'가 수출품을 싣고 미국으로의 출항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우리나라의 수출입을 합한 무역 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1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