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일화 맥콜 30년, 50억캔 팔려

일화는 유기농 보리 음료인 ‘맥콜’이 1982년 첫 출시 이후 30년만에 50억캔 판매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맥콜은 전남 강진에서 생산된 100%유기농 보리를 원료로 사용해 칼슘, 철분, 비타민복합체,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 소화와 변비에 고생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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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판매된 50억캔을 거리로 환산하면 65만Km 정도로 지구를 16바퀴 돌 수 있을 정도다.

일화 마케팅팀 관계자는 “맥콜 출시 30주년이 되는 올해에 공격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건강음료를 표방하는 기업이미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맥콜의 부활을 알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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