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신청자 2,433명에게 핵심역량(기본역량, 전문역량) 관련 교재를 배부했으며, 교재 내용 외에도 재무설계, 언더라이팅, 금융상품 지식 등의 내용을 추가하여 사이버테스트를 실시했다. 사이버테스트를 통과한 1,615여명의 설계사는 전국 26개 응시장에서 최종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콘테스트 내용은 숙지도 역량평가(객관식·주관식)와 고객상담 역량평가(서술식)를 실시한다. 점수에 따라 명인대상 10명, 챌린지상 30명, 우수상 60명, 단체상 5개 지점을 선발하며 수상자에게는 시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제 2회 신한명인 콘테스트는 설계사 기본역량과 전문역량 강화는 물론, 각자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경연의 장”이라면서 “신한생명만의 차별화 된 전문가를 양성하여 고객에게 신뢰 받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