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호 연궁원은 “대덕GDS의 주력 PCB 사업이 디스플레이 중심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영역으로 전환되는 동시에 연성PCB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2012년 및 2013년에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3일에 대덕GDS 주가는 장중에 1만7,250원을 기록했으며 R/F(Rigid Flexible) PCB(연성PCB) 부문의 생산능력 증설을 통한 성장모멘텀 확대 가능성,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감안하면 지난 2002년에 기록하였던 최고치를 넘어설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