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경기·충청지역 최대규모의 안성 대리점을 확장 이전한다고 5일 밝혔다.
까사미아 안성점은 공도읍내 512 스퀘어 패션몰 단지로 매장을 이전하며 고객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매장 면적을 860㎡의 2개 층 규모로 확장하며 소비자들이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 진열과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에 힘썼다.
1층에는 이불과 쿠션 등 패브릭 제품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생활소품을, 2층에는 침대와 책상, 소파 등 가구 제품군을 진열해 소비자들이 까사미아 제품을 안락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아울러 까사미아 안성점에서는 호텔식 고급 침구브랜드 ‘까사블랑’과 ‘까사미아키즈앤주니어’ 등 까사미아의 모든 패밀리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는 이번 안성점 확장 이전을 기념해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린코 남녀용 슬리퍼를, 5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30명에게는 제레스 다이닝세트를, 99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까사미아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허성범 까사미아 안정점 대표는 “이번 확장 이전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