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배용준, '신의 물방울'로 컴백 유력

키이스트, 드라마 제작 계획 밝혀


배용준, '신의 물방울'로 컴백 유력 키이스트, 드라마 제작 계획 밝혀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배용준이 드라마 '신의 물방울'로 컴백한다. 배용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4일 "일본 유명 만화인 '신의 물방울'의 한국어 드라마 제작을 키이스트에서 자체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이스트의 관계자는 "배용준이 주인공의 한 명인 토미네 잇세 역을 맡을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만화 ‘신의 물방울’은 와인 신드롬을 일으킨 베스트셀러로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칸지키 유타카가 '12사도'라 불리는 12병의 와인과 '신의 물방울'이라는 1병의 와인을 찾는 사람에게 유산과 와인 컬렉션을 상속하겠다는 유언과 함께 사망하자 그의 아들인 칸자키 시즈쿠와 양자인 토미네 잇세가 유언을 두고 겨루는 과정을 다뤘다. 원작자인 아기 타다시 남매가 토미네 잇세의 모델로 배용준을 떠올리며 작업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배용준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 당시 입은 부상이 완치되지 않았음에도 '신의 물방울'의 진행 방향에 큰 관심을 보이며 와인에 대해 공부를 따로 하는 등 차기작에 대한 욕심을 감추지 않고 있다. 키이스트는 내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작가 및 감독, 출연진 섭외 등 본격적인 제작 플로우를 진행하는 중이다. ▶▶▶ '신의물방울' 관련기사 ◀◀◀ ☞ 배용준 아니면 안돼? '특급 프로젝트' 가시화! ☞ 배용준 차기작 거론 '신의 물방울' 팔렸다 ☞ '신의 물방울' vs '떼루아' 안방극장 와인 매치 승자는? ☞ 배용준 차기작 '신의 물방울'은 어떤 작품인가 ☞ 김주혁-한혜진 출연 '떼루아' 만화로 역수출 ☞ 지진희, '신의 물방울' 日남매와 뜻깊은 만남 ▶▶▶ 배용준 관련기사 ◀◀◀ ☞ '태왕' 때문에… 배용준 결국 전신마취 수술 ☞ 배용준 돌연 '나홀로 귀국' 왜? 우려의 시선 ☞ '배용준 술을 물처럼?' MBC 망신만 당했다 ☞ 배용준 보아 장동건… '앉아서 돈 벌었네!' ☞ 배용준-이지아 '몰래 심야데이트' 들통(?) ☞ "뭐! 배용준이 결혼한다고?" 日열도 발칵! ☞ 배용준 말 한마디에 '태왕…2' 제작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