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공장장 전우헌)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해 5일까지 일정으로 어려운 이웃 및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지역복지시설을 방문해 임직원 봉사기금으로 마련한 추석선물을 전달하는 희망나눔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4일에는 박정희체육관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용유, 햄 등이 포함된 부식 2,600세트와 쌀 400포(9,000만원상당)를 쪽방주민과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지역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새터민 시설 등 2,600세대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3일에는 임직원 봉사단 50여명이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음식을 별도 대접했다./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