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필립모리스는 전라남도 담양군 사회복지법인 기쁨의 집에서 ‘먹거리 나누기 냉동탑차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먹거리 나누기 냉동탑차 기증 행사’는 한국 필립모리스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지난 1999년부터 시행 중인 복지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38대를 기증됐다. 이번에 기증된 냉동탑차는 기쁨의 집 지역 주민으로부터 식재료 등을 기부 받아 재가복지대상자에게 도시락을 배분하는 푸드뱅크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병철 한국 필립모리스 전무는 “38번째 냉동탑차가 담양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구석구석을 누비며 따듯한 온기를 전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국 필립모리스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