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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개점한 대우조선지점 확장과 함께 최신 인테리어로 새단장
경남은행은 거제 대우조선소 내 위치한 대우조선지점을 확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3년 개점한 대우조선지점은 대우조선소 내 업체들과 직원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전 163.76㎡에서 213.80㎡ 규모로 넓혔다.
지점 확장 공사와 함께 자동화코너ㆍ객장ㆍ고객상담실 등도 최신 인테리어로 새단장 했다.
또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고객휴게실이 확충됐다.
근무인력은 종전 여수신전문가 6명에서 1명이 충원된 7명이 상주한다
조임규 지점장은 “지난 12년간 지점을 이용해 준 업체와 직원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점을 확장하게 됐다”며 “새롭게 확장한 영업점에 걸맞은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