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다음달 30일까지 두 달간 전국 6개 전시장서 닛산의 전 차종을 경험하는 ‘Say after Drvie’ 시승 캠페인을 실시한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6개 전시장에서는 닛산의 대표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를 비롯해 크로스오버 뉴 로그 플러스와 무라노, 닛산의 다이내믹 아이콘 스포츠카 370Z 등 전 차종에 대한 시승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닛산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줄 멀티 퍼포먼스 수퍼카 GT-R의 시승기회까지 제공된다.
이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 스포츠 물병, 스포츠 타올, 머그컵, 키체인, 핸드폰줄 등 다양한 닛산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용품들을 제공한다. 여기에 시승 후 한국닛산 홈페이지 내에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음료쿠폰도 함께 준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전시장 내에 ‘도심 속에서 즐기는 오토캠핑’을 주제로 ‘아웃도어 라이프 체험 존’이 설치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쇼케이스 형식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주말 방문 고객에게는 캐리커쳐 전문가가 주요 모델을 배경으로 나만의 캐리커쳐를 제작해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패밀리 세단부터 수퍼카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모델을 개발하며 쌓아온 닛산의 기술력과 감성가치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 및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