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희 SK텔레콤 CR부문장이 지난 17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국제 사물인터넷(IoT) 포럼'에서 Io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포럼에는 영국의 반도체 설계회사인 ARM과 퀄컴·시스코 등 세계 주요 기업과 SK텔레콤의 ICT기술원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나서 IoT 개발전략과 사업화 사례를 공유했다. SK텔레콤은 포럼을 계기로 국내 중소·벤처 기업과 손잡고 IoT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사진제공=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