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참보험인 대상] "1년간 준비된 상품… 보험선진화 힘쓸것"

● 수상소감<br>이영웅 상품개발팀 과장


보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선배 보험인들을 대신해 큰 상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서울경제신문 관계자 여러분과 심사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퍼펙트 통합보장보험은 보험업계의 지각변동이라고도 할 수 있는 교차모집 시행에 맞춰 1년여 간 준비해온 상품입니다. ‘손해보험에 있는데 생명보험에는 없는 상품은 무엇일까’, ‘회사의 모든 보장과 서비스를 합친, 그야말로 새로운 보장성 상품은 없을까’. 수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 생보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통합보험을 개발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전사적 프로젝트 차원에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상품 개발에 매진하였습니다. 이같은 과정을 통해 탄생한 퍼펙트통합보장보험은 ‘통합’ 이라는 말 그대로 종신보험과 치명적질병(CI) 보험, 장기간병보험(치매ㆍ중풍 등)과 의료실손 등 모든 보장을 하나로 합쳤고 총 28개 특약을 구비해 가족에게 필요한 보장을 고객이 직접 맞춤설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보험을 통합할 수 있었습니다. 상품 내용뿐 아니라 분석ㆍ영업시스템도 ‘명품’이란 수식어를 붙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했습니다. 회사가 구축한 통합보장 분석시스템은 개인이 아닌 가족 전체의 보장내역을 분석해주고, 생보뿐만 아니라 손보 상품까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영업시스템은 노트북과 휴대용 프린터를 통해 고객 앞에서 가입설계 및 상담, 청약을 원스톱으로 마칠 수 있는 시대의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번 ‘서경 참보험인상’ 수상을 계기로 저와 저희 삼성생명은 더욱 사명감을 갖고 보험의 선진화를 위해 고민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경 참보험상 대상을 수상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회사 임직원 여러분과, 삼성생명을 항상 아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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