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삼성증권 '스마트플랜 실버Q'

주식·채권 비중 보다 안정적 운용


삼성증권은 최근 변동성 장세에서 손실 가능성을 줄이는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적절히 조합할 수 있는 ‘스마트플랜 실버Q’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결정할 때 기존 액티브 펀드보다 안정적인 장치들을 추가 사용하고 있다. 우선 주식비중 조절할 때 사전에 정해진 계산원칙을 따르고 있으며 펀드의 가치보장을 위해 변동성 위험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또 콜옵션 매도 전략을 함께 펼치고 있다. 상승장에서는 일부분 시장 수익을 따르면서 하락장에서는 철저하게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 축적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다. 이 펀드는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생긴 목돈을 맡길 경우 자동환매약정을 통해 매달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도 있다. 투자자는 개인별 필요자금 규모와 투자금액에 따라 매월 납입금액의 0.4%, 0.6%, 0.8% 등 원하는 약정지급액을 자동환매약정을 통해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지급 시기도 매월, 분기, 반기 등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또 연령과 필요에 따라 즉시 지급형, 거치후 지급형, 적립후 지급형 중에서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수수료는 A형이 선취 판매수수료 1.0%에 총 보수 0.9%이며, B형은 총 보수 1.45%에 2년 이내 환매 시 환매금액의 1%를 후취판매수수료로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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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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