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환(사진) ㈜신한 대표이사 회장은 “오는 2007년까지 ‘미지엔’ 브랜드 아파트와 오피스텔 부문의 경쟁력을 확보해 건설업계 랭킹 20위권에 들 것”이라며 “‘미지엔’은 설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최선을 다하는 신한의 토털서비스 정신을 담은 브랜드”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신한이 산본, 분당, 수서, 시화 신도시 아파트를 비롯해 이천 증포리ㆍ신하리 아파트 및 남양주 창현, 인천 효자동, 마산, 경주 금장리 아파트 등 전국 주요 도시와 신도시에 아파트를 건설해오면서 그때마다 기술과 품질을 인정 받았다고 자부한다. 그는 “국내외 대규모 공사를 통해 축적한 경험에다 환경을 고려한 입지선정, 효율적 공간배치, 최고급 자재 등을 바탕으로 쾌적한 주거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