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를 ‘서비스의 해’로 선포, 서비스 부문에 170억원 을 투자, 24개의 전문서비스센터를 개설한다.
르노삼성은 29일 전문서비스센터 1호점인 수원 영통정비사업소를 오픈하고 정비서비스 업무 조인식을 가졌다.
르노삼성의 전문서비스센터는 400여개의 정비 협력업체 중 우수 업체를 선 발해 직영점 수준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현재 9개직영 서비스센터를 갖고있다.
르노삼성차 오정환 부사장은 “차량을 판매할 때 뿐 만 아니라 판매후에도 차량관련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서비스부문의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성진기자 hns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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