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호주 스콧 세계랭킹 10위서 6위로

호주의 '영건' 애덤 스콧(25)의 세계 골프 랭킹이 6위로 껑충 뛰었다. 26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 24일 끝난 유럽투어 조니워커클래식에서 우승하며 랭킹 포인트를 높인 스콧은 지난주 10위에서 4계단 상승했다. PGA투어 셸휴스턴오픈을 2연패한 비제이 싱(피지)은 랭킹 포인트는 12.51을 마크, 랭킹 1위 타이거 우즈(13.49)와 격차를 0.98 차로 좁혔다. 3위 어니 엘스, 4위 필 미켈슨, 5위 레티프 구센 등이 제자리를 지켰고 최경주도 지난주 32위에서 변동이 없었다. 6~9위였던 파드리그 해링턴, 크리스 디마르코, 세르히오 가르시아, 데이비드 톰스 등은 한 계단씩 밀려났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