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화려한 춤과 음악의 향연

'번 더 플로어' 내달 두번째 내한공연


지난해 내한 공연을 펼쳐 큰 인기를 끌었던 '번 더 플로어(Burn the Floor)' 공연팀이 올해 또 한국을 찾는다. 호주에서 만들어진 번 더 플로어 팀은 세계 각종 댄스 대회에서 입상한 전문 댄서들로 구성됐으며 1999년 영국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을 돌며 300여만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오는 10월 17~2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이는 '번 더 플로어2'는 지난해 6월 호주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거쳐 올해 10개국 35개 도시에서 선보이고 있는 작품. 번 더 플로어 2는 지난해 선보인 첫 편과 마찬가지로 8편의 작은 에피소드들로 꾸며졌다. 리딩 온 미, 댄스 오브 러브, 할렘 나이트, 라틴 쿼터 등의 제목을 단 각 에피소드들이 삼바, 룸바, 왈츠, 탱고 등의 춤과 함께 펼쳐진다. (02)548-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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