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05880)=업황 호조세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다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이후 6일 연속 오름세다. 남권오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건화물선 업황 회복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재무구조와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돼있어 주가가 급등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목표주가 1만2,500원에 `매수`투자 의견을 제시했다.
◇기타=세신(04230)ㆍ유화(05690)ㆍ한국컴퓨터지주(09760)
<이진우기자 rai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