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이번 평가에서 최첨단 설비를 갖춘 창녕공장처럼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에서 비롯된 높은 성장성과 프리미엄 제품 생산 확대를 통한 수익성 향상, 혁신을 통한 기술력·품질경쟁력 향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국가품질상은 전국 산업현장에서 품질경영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기업체 및 근로자를 포상하는 정부포상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심사는 리더십, 전략 기획, 고객만족, 정보기술 및 지식경영, 인적자원 중시 등 7개의 항목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이현봉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경영활동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것은 물론,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