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HSBC 저소득층 어린이 숲 치유 프로그램 지원

HSBC는 환경교육 전문 단체인 녹색교육센터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숲 치유프로그램 (와숲)’에 참가할 지역아동센터를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HSBC가 후원하는 와숲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어린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하고 숲에서 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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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를 원하는 지역아동센터는 31일까지 녹색교육센터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서류심사와 방문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6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HSBC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과 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장학 사업인 HSBC 희망장학금, 청소년 창업 및 진로 ‘HSBC Aim High’ 캠프, 환경교육 프로그램 ‘HSBC 미래세대 섬환경 캠프,’ 미래세대 물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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