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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울산시 북구 매곡동에서‘매곡 푸르지오’1,137가구를 분양한다. 지상 15~17층 20개 동으로 건축되며 28평형 252가구, 33A평형 580가구, 33B평형 116가구, 40평형 18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최고급 마감재 및 설계를 통해 매곡 푸르지오를 울산 북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건설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와 배드민턴장 등을 설치하고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최신설비를 적용한다. 또한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위주로 단지설계 및 1층 필로티 설계를 적용했다. 매곡푸르지오가 들어서는 울산 북구는 매곡지방산업단지와 60만평의 오토밸리가 조성되고 있고 동해 남부선 복선화 계획 및 산업로 배면도로, 외곽순환도로 건설 등이 예정돼 있다. 또 달천공원, 동대산, 신천근린공원(조성중)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까르푸, 호계시장, 메가마트, 북구청, 기적의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대우건설은 울산에서 지난 2002년 삼산 푸르지오를 비롯해 남외1차 푸르지오, 구영 푸르지오, 남외2차 푸르지오까지 연이은 분양성공으로 지역민들로부터 최고의 아파트로 인정 받고 있다. 13일 견본주택을 열며 청약접수는 20일께로 예정돼 있다. 평당 분양가는 530만원대로 예상된다. (052)285-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