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한방 생리대 브랜드인 예지미인과 함께 예지미인 ‘온’을 오픈마켓 단독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지미인 ‘온’은 20~30대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생리대로 슬림한 디자인과 은은한 한방 향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G마켓은 ‘예지미인 온 대형’(18개·3,300원), ‘예지미인 온 중형’(20개·3,890원) 등2종을 판매한다.
오프라인 판매가 대비 20% 이상 저렴한 가격이란 게 G마켓의 설명이다.
G마켓은 예지미인 ‘온’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제품 사용 후 프리미엄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비비안 웨스트우드 토트백’(1명)과 ‘비오템 수분크림’(5명)을 증정한다.
14일까지 제품포장에 인쇄돼있는 QR코드를 찍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년치 생리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