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텔레콤, 美社와 제휴 인터넷전화사업 진출ECS텔레콤(대표 현해남·玄海男)은 미국에 본사를 둔 누에라사의 한국지사와 사업제휴계약을 체결하고 VOIP(인터넷전화)사업에 진출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ECS텔레콤은 누에라가 공급하는 VOIP솔루션을 일반기업과 금융권 등에 공동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 회사 현해남사장은 『우리가 생산하는 음성솔루션제품에 세계적인 품질을 확보한 누에라사의 VOIP솔루션을 더하여 기업고객에게 보다 경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CS텔레콤은 지난해 10월 설립된 음성관련 솔루션업체로 올해 예상매출액 1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정맹호기자MHJEONG@SED.CO.KR
입력시간 2000/08/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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