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브리핑] 외환은행, 어린이 축구단 지원外

■ 신용보증기금, 콜센터 서비스지역 확대신용보증기금은 다음달 1일부터 콜센터 서비스를 인천, 경기, 강원지역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신보는 이로써 전국 어디서나 신용보증기금 업무에 관해 의문사항이 있는 고객은 직접 사무실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1588-6565)로 본부 전담 상담직원을 통해 신용보증, 어음보험, 주택보증 등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즉시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외환은행, 어린이 축구단 지원키로 외환은행은 24일 `축구사랑 환전 페스티벌`의 이익금으로 어린이 축구단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외환은행은 환전페스티발 이익금 1억원을 출연해 후원금을 조성한 뒤 성적이 우수하지만 재정이 어려운 11개 초등학교 축구단을 선정, 올해와 내년 각각 5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 산은캐피탈, GCPS 한국측 주관사 가입 산은캐피탈은 25일부로 국제상용카드결제솔루션(Global Commercial Payment Solution:GCPS) 한국측 주간사로 가입한다고 24일 밝혔다. GCPS는 US뱅크와 비자 인터내셔널이 주축으로 구성된 범세계적인 결제솔루션이다. GCPS는 주요국별로 1~2개사만 주간사로 선정, 이들을 비자네트워크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 다국적기업들은 전세계적인 구매결제지원 창구를 일원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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