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부사장 박흥식씨
의류업체 신원은 28일 박흥식 관리부문 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46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신원은 또 이날 내수 부문을 기존 5개 브랜드 사업부제에서 숙녀복 본부와 신사ㆍ캐주얼 본부로 이원화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 상품 공급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김희원 기자 heewk@sed.co.kr
입력시간 : 2004-12-28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