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카드, 영화관람료 즉석할인

삼성카드는 오는 23일부터 삼성애니패스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영화관에서 카드 제시만으로 1일 1회 1,500원을 할인해 주는 현장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신용카드사들의 기존 영화 관람료 할인서비스가 제휴 영화전문 인터넷사이트나 ARS 등을 통한 사전 예약때문 가능했던 것과 달리 사전예약 없이도 보고 싶은 영화를 현장에서 바로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영화관은 메가박스, 서울극장, 시네코아, 코아아트홀, 시티극장 등 전국131개 상영관이며 본인에 한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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