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콜금리 10%대 하락/어제 1일물 10.8%

◎작년 5월18일이후 최저/CD·회사채도 동반하락새해들어 장단기금리가 동반하락하고 있다. 특히 단기자금시장에 자금이 넘치면서 종합금융사간 1일물 콜금리는 10%대로 떨어졌다. 3일 자금시장에서는 지난 연말 대규모 재정자금 방출로 시중에 자금이 남아돌면서 종금사간 1일물 콜금리가 전일보다 무려 1.5%포인트 하락한 10.8%를 기록했다. 콜금리가 10%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5월 18일 10.5%를 기록한후 7개월여만이다. 3년만기 회사채 수익률도 동반하락세를 보여 전일보다 0.18%포인트 하락한 12.42%로 마감됐다. 또 3개월물 양도성예금증서(CD) 유통수익률은 전일보다 0.35%포인트 하락해 13·00%를 기록했다. 3개월물 기업어음(CP) 매출금리도 13.7%를 기록, 전일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이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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