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기부 등 총이익 1% 이상 사회 환원
| 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들이 친환경 프로젝트‘파나소닉 에코 릴레이’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파나소닉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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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는 총이익의 1%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사회공헌활동을실시하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은 크게 생활가전제품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기관을 파악해 각종 가전제품과 생필품 등을 기부하는 활동과 파나소닉 그룹의 환경 프로젝트인 ‘파나소닉 에코 릴레이’의 일환으로 지역 주변을 청소하는 활동으로 나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지난 4년간 서울ㆍ경기ㆍ인천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생활가전제품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제품을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에는 명진보육원, 감노당 등 11곳을 찾아 기부 활동을 펼쳤으며 2008년 25곳, 2009년 26곳, 2010년 15곳 등을 방문했다.
기증제품으로는 디지털카메라, 오디오 등 디지털가전과 헤어드라이어, 헤어스타일러, 면도기 등 생활가전, 안마의자, 승마기 등 헬스가전이 있으며 쌀과 라면 등 생필품 등도 증정하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내년부터는 수원 등 수도권 이남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파나소닉코리아의 환경정화 활동은 파나소닉 그룹의 환경 프로젝트인 ‘파나소닉 에코 릴레이’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 10월부터 진행중이다. 파나소닉 에코 릴레이 캠페인은 2008년 전 세계 39개국 342개 파나소닉 지사와 공장에서 환경 교육을 포함한 청소 활동, 산림화 작업, 나무 이식 작업 등의 활동을 펼치는 글로벌 환경 프로젝트다.
파나소닉 임직원과 가족은 물론 각 지역 주민들과 지원자들까지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2008년을 시작으로 매년 약 500톤의 이산화탄소 절감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초역 주변과 청계산 등 지역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황해 생태계 보호 프로젝트인 ‘황해 사진전’ 후원 등 한국의 환경 보호와 탄소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보살핌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펼치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파나소닉코리아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파나소닉 에코 캠페인 또한 범위를 넓혀가며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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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들이 친환경 프로젝트 ‘파나소닉 에코 릴레이’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파나소닉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