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아,그룹종조실을 기조실로/홍보·경영감사팀 신설 등 조직개편

기아그룹(회장 김선홍)은 그룹종조실을 그룹기획조정실로 명칭을 바꾸고 홍보팀과 경영감사팀을 신설, 모두 6개팀으로 확대 재편했다.기아는 21일 『국내 7대그룹의 위상에 걸맞는 이미지와 1백만대 생산체제 구축에 따른 관리강화를 위해 2개팀을 신설하고 품질경영팀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품질경영팀장에는 미포드에서 품질전문가로 활동한 김진상전무가 선임됐고 그룹홍보팀장에는 노서호 기아자동차상무, 경영감사팀장에는 유근남이사가 임명됐다. 감사팀은 그룹회장의 특명감사와 경영지도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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