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프랑크푸르트-런던 증시 합병 승인

프랑크푸르트-런던 증시 합병 승인도이체 뵈르제 감독위원회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운영회사인 도이체 뵈르제 감독위원회는 23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와 런던 증시간 합병을 승인했다. 도이체 뵈르제는 이날 열린 감독위원회에서 당초 합병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를 씻고 합병을 전격 승인함에 따라 합병 작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롤프 브로이어 감독위원회 위원장은 『통합 증시는 유럽내 최대의 증권거래소가 될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금융시장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크푸르트 증시와 런던 증시는 지난 3일 대등한 지분으로 새로운 합병 증시인 「인터내셔널 익스체인지(IX)」를 설립하기로 합의했었다./베를린= 입력시간 2000/05/24 19:1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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