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001아울렛 안산점 오픈/이랜드 5개층 연 3,000평

이랜드그룹은 28일 신도시 안산에 생활용품 할인매장인 2001 아울렛 5호점을 개장한다고 발표했다.이번 5호점은 4호점인 중계점에 이어 3개월만에 문을 연 것으로, 이랜드가 신도시에 진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약 3천평 규모에 5개층으로 구성된 5호점은 1층은 중저가 캐주얼 및 패션잡화매장, 2층은 영캐주얼, 3층은 신사숙녀복 정장, 4층은 아동복, 5층은 가구 주방 등 생활용품매장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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