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종합자산관리 상품인 ‘메리츠멤버스랩 적립식’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일반적인 주식형 수익증권과 달리 고객이 지정한 목표금액과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MMF 형태로 자동 전환돼 안정적인 이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또 매입시점의 분산에 이어 매도 시점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매달 계좌 성과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고, 운용자의 의견을 통해 시장상황을 알 수 있는 세심한 관리도 받을 수 있다.
멤버스랩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량 가치주 중심의 장기 투자로 정기적금 대비 초과 수익을 꾀한다. 또한, ‘정기적립효과(Dollar Cost Average Effect)’를 통해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한 투자위험을 줄이고 장기적인 누적수익 증대를 추구한다.
메리츠증권은 “과거 주가의 움직임을 보면 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를 상단으로 장기 박스권이 형성됐지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은 종합지수와 별개로 비약적인 주가상승을 보였고 향후에도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글로벌 우량주 집중 투자 방식이 보다 높은 수익률 달성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메리츠 ‘멤버스랩 적립식'의 최소적립금액은 월 10만원이며, 최소 가입기간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