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자산관리 특화 금융투자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26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자산관리사업부문 내에 홀세일사업본부와 상품본부를, 리테일사업본부 내에 신채널사업팀을 신설했다. 또한 IB사업본부를 IB사업부문으로 승격시켜 기업금융1ㆍ2ㆍ3본부를 두고, M&A팀과 국제금융팀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경영지원부문 산하에 종합기획실과 경영지원실을, 종합기획실에 글로벌사업팀을, 경영지원실에 인력개발팀을 각각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