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한생명 아이사랑보험BIG… 업계 첫 응급실 치료비 보장

신한생명이 업계 최초로 응급실 치료비 보장 기능을 추가하고 어린이 치아치료비도 지급하는 '신한아이사랑보험BIG'을 2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보장혜택을 확대하고 보장기간도 100세까지 확대했다. 특히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백혈병ㆍ골수암 진단시 1억원을, 위암ㆍ간암ㆍ폐암ㆍ대장암 등 일반암에 대해서는 5,000만원을, 3대질병(뇌출혈, 급성 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진단시 1,00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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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재해로 장해시 최고 1억원(일반재해는 최고 5,000만원)이 지급되고 재해로 인한 골절시 1회당 30만원, 유괴ㆍ납치사고를 당할 경우 300만원의 위로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본플랜과 실손플랜으로 구성되며 실손플랜의 경우 실손의료비특약의 부가가 가능하다. 또 통원특약을 추가로 가입할 경우 남성ㆍ여성 주요질환으로 통원시 최대 2만원이 보장된다.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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