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포인트 떨어진 46.70포인트로 마감, 4일 만에 하락했다.
외국인은 3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서며 4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도 14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 기관은 37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거래량이 지난 8월19일 이후 4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5억주를 넘겼다. 음식료ㆍ화학 등을 뺀 거의 모든 업종의 하락세 속에 디지털콘텐츠와 인터넷 업종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국순당ㆍ파라다이스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내렸다. 새내기주인 상화마이크로텍은 8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