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내년부터 고속도로서도 와이브로로 무선인터넷

SetSectionName(); 내년부터 고속도로서도 와이브로로 무선인터넷 임석훈기자 shim@sed.co.kr

내년에는 경부와 중부고속도로에서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를 통해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KT와 SK텔레콤이 제출한 와이브로 투자 이행계획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행계획에 따르면 KT는 올 연말까지 서울~대전간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에서 끊김없는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와이브로 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SK텔레콤도 서울~대전간 경부고속도로에 와이브로 망을 설치하기로 했다. 방통위의 한 관계자는 "내년부터 서울~대전간에서 와이브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 서비스 구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T는 내년 3월까지 3,549억원을 추가 투자해 전국 84개 도시에 와이브로 망을 깔기로 했다. KT는 부산, 광주 등 5개 광역시에는 올 연말까지, 기타 지방도시에는 내년 1ㆍ4분기까지 망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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