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24ㆍ에인트호벤)의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임박했다.
영국의 일간 더 타임즈는 10일 “데이비드 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CEO와 에인트호벤 구단이 이날 만나 박지성의 이적 협상을 48시간 안에 종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도 이날 인천공항에서 “박지성의 에이전트측이 히딩크 감독과 조만간 만날 예정”이라면서 “그 이후 박지성의 진로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쿠웨이트에서 한국축구대표팀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박지성은 “열심히 뛴다면 명문 구단에서도 주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