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줄기세포 수사 결과 이르면 이달말 발표

검찰, 黃교수 내일께 소환

‘줄기세포 조작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이르면 21일부터 황우석교수를 비롯한 핵심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해 논문조작의 공범 관계 등을 최종 확정한 뒤 이번 달 말이나 내달 초에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황교수팀의 연구비 비리 수사는 이번 발표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번 주부터 황 교수를 비롯해 김선종 연구원, 윤현수 한양대 교수, 이양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서부분소 연구실장 등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로 알려진 4명을 줄 소환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