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지애 세계랭킹 톱10 진입

프로 2년차 신지애(19ㆍ하이마트ㆍPRGR)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신지애는 31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2위에서 9위로 3계단 뛰어올랐다. 지난 30일 끝난 LPGA투어 에비앙마스터스 공동3위를 차지하며 포인트를 보탠 신지애는 5위 박세리(30ㆍCJ)에 이어 한국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김미현이 11위, 장정이 13위에 랭크됐고 1~4위는 로레나 오초아, 캐리 웹, 아니카 소렌스탐, 크리스티 커 순으로 변동이 없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