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보험·카드도 맞춤시대] 외환카드 '에버 케어 카드'

건강 리스크 체크 무료로 제공


외환카드의 ‘에버 케어 카드’는 외환카드의 주력 상품인 예스포유카드와 플래티늄카드에 의료 서비스를 추가한 상품이다. 전문 의료진의 365일 무료 건강상담(1566-2273)을 비롯해 증상에 대한 최적의 병원과 주치의에 대한 정보 제공, 제휴 검진병원과 센터 검진예약 대행, 각종 건강정보 제공, 온라인 건강기록부와 건강 리스크 체크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제휴 검진센터와 종합 건강검진 서비스 5∼30%, 방문검진서비스 10%, 암 전문 토탈서비스 10% 할인과 신홍삼 에버케어(www.redevercare.com) 매장에서 건강식품 구입시 최고 33.5% 할인, 세포치료전문 바이오 기업 이노셀의 제대혈과 면역세포 뱅킹서비스도 5% 할인해준다. 예스포유카드와 플래티늄카드가 제공하는 외환은행의 특화된 금융우대 서비스, 무이자할부, 놀이공원 할인, 영화할인, 주유할인서비스 등도 동일하게 제공되며 제휴에 따르는 별도의 추가 연회비는 없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웰빙과 로하스의 열풍처럼 현대인의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전문적인 헬스케어 시스템을 제공해 주는 외환 에버케어카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고객의 건강을 관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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