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디스플레이가 중저가 스마트폰 수혜 전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일진디스플레이는 전날 보다 3.05%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중 터치패널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약 1억8000만대로 예상된다”며 “GF1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GF1 방식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진디스플레이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