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9곳이 예정돼 있다.
두산건설은 16일부터 경남 창원 명서동에서 ‘두산위브’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15층 28개 동으로 주택형 113~257㎡형의 1,40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창원 중ㆍ고, 명서 초ㆍ중, 명곡고교, 창원 명지여고 등이 있고 사업지 인근에 행정복합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같은 날 원일종합건설은 경기 남양주 진접읍에서 ‘궁의문’ 청약을 시작한다. 지하2층~지상18층 7개 동이며 111~166㎡형 431가구다.
풍림산업은 18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서 ‘풍림아이원’을 선보인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가 인접해 있고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구파발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벽초지 수목원, 테마 동물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