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가 운영하는 영월 다하누촌이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한우 스테이크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 기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다하누촌은 축제 기간 동안 매일 다양한 한우 스테이크 요리 전시 및 시식행사를 오후 1시부터 진행한다.
다하누 홈페이지에서 무료증정권을 다운 받아 방문 구매하면 불고기양념장, 다하누곰탕,떡갈비,원두 커피 등으로 구성된 4종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이와함께 영월 지역 관광객들을 위한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영월군 내 박물관 및 관광지 입장권 가진 고객에게 ‘다하누 불고기 양념장’1팩을 무료 증정하고, 펜션 숙박 영수증을 제출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