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28~30일 인천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회 外

인천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회 28~30일 개최 인천시는 오는 28~30일 연수구 인천우체국 옆 광장에서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인천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우수상품 판매관, 지역특산품 초청관, 먹거리관 등이 운영된다.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또 새마을금고를 통해 시내 51개 전통시장과 15개 지하도 상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인천=장현일기자 인천시 ‘청탁 신고 온라인 시스템’ 개설 인천시는 공직자 보호를 위해 불법ㆍ부당한 요구나 지시를 온라인으로 신고하는 시스템을 올해 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공직 수행과정에서 인사, 계약, 채용 등과 관련해 내ㆍ외부의 부당한 요구는 공직자가 청탁내용을 자진 신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다음달까지 마치고 행정 내부전산망인 ‘인투인’에 청탁등록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인천=장현일기자 경기도, '찾아가는 서민금융 상담' 경기도는 고금리로 고민하는 서민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자문해주기 위해 13일 안양시 동안구청 여성회관에서 ‘찾아가는 서민금융 강연 및 상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생애주기에 맞는 자산관리 전략을 상담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개인회생 및 파산제도’설명과 ‘소상공인 지원’안내 등도 함께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번 상담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에서 직원들이 직접 참가해 상담을 해준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현재 경기도민 50만7,000명이 20%이상 고금리를 부담하고 있으며, 신용 6등급 이하 30만4,000명이 금융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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