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은 4월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공급가격을 동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프로판 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은 3월과 같은 ㎏당 1,289원, 자동차용 부탄가스는 ㎏당 1,677원(리터당 979.37원)으로 결정됐다.
E1의 한 관계자는 “3월분 국제 LPG 가격이 전달보다 올라 공급가격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물가 안정과 서민부담 경감 차원에서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E1은 앞서 2월과 3월에도 LPG 공급가격을 동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