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기다려라! 가을 필드] 테일러메이드 R11 아이언

■ 테일러메이드 R11 아이언


테일러메이드가 또 하나의 '대물'을 내놓았다. 정확한 샷과 강력한 비거리를 실현시킬 혁신적인 아이언 R11이 주인공이다. R11 아이언은 화이트 열풍을 일으킨 R11 드라이버의 기술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아이언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디자인, 타구감, 성능에 맞춰 개발돼 투어급 아이언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R11 아이언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역원추형 기술과 단조 아이언의 표본으로 불리는 테일러메이드의 TP 시리즈에 적용됐던 초정밀 웨이트 포트가 장착됐다. 페이스 뒷면에 초정밀 웨이트 포트를 달아 정확한 스윙무게와 모든 클럽 헤드에 최적화된 무게중심을 제공해 핀포인트 샷을 가능하게 한 것. 또 더욱 얇아진 페이스 디자인은 반발계수를 높여 비거리 향상과 함께 역원추형 기술과의 시너지 효과로 미스 샷 때의 손실을 최소화시킨다. R11 아이언은 이 같은 기술력의 집적 외에도 외관상으로도 탁월함을 자랑한다. 화이트와 레드 컬러가 적용돼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고 샤프한 헤드 디자인은 시각적인 안정감을 부여한다. 더불어 헤드 안에 특수 접착성분을 가미해 스윙 때 불필요한 소음과 진동을 줄여줌으로써 타구감을 극대화시킨다. 숀 툴런 테일러메이드 부사장은 "R11 아이언은 테일러메이드의 기술력과 퍼포먼스, 디자인의 우수성을 두루 증명해 보일 수 있는 제품이다. 지금까지 비거리 증대, 높은 관용성, 뛰어난 손맛, 쉬운 조작력, 아름다운 디자인을 이처럼 조화롭게 구현한 제품을 본 적이 없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02)2186-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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