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진도, 컨테이너 日 업체와 수출계약

진도는 일본의 3대 메이저 해운선사인 ‘MOL’사와 ISO 스틸컨테이너 7,500여대분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 체결금액은 총 1,600만달러로 제품은 중국의 광주진도유한공사와 대련진도유한공사를 통해 생산돼 내년 1월까지 납품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11월 법정관리를 졸업한 진도는 올해 사상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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