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 투자유치 활동은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KITIA)에서 주관하는 ‘일본소재부품 대상 가와사키, 나고야 투자유치로드쇼’에 참가해 이뤄졌다.
이번 방문에서 일본 부품소재 기업 40여곳을 대상으로 광양경제자유구역청 및 광양만권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센트럴글래스, 일본파카라이징 등 일본첨단기능성 소재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또 도쿄지역 2회, 나고야지역 1회 등 일본 기업인 및 경제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투자간담회를 개최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신태욱 투자유치본부장은 “이번 투자유치 활동으로 세풍산단에 추진 중인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단지와 외국인 부품소재 전용공단에 일본기업 유치를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