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신] 프로야구, 김진웅·장문석 등 계약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가 8일 투수 김진웅과 지난해 연봉보다 3,000만원(60%) 오른 8,000만원에 재계약했다.
LG 트윈스의 투수 장문석은 3,000만원에서 167%나 인상된 8,000만원에 재계약했으며 역시 LG 소속의 내야수 안재만은 90% 오른 3,8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LG의 투수 김상엽은 연봉인 18.8% 삭감돼 7,000만원이 됐으며 SK 와이번스의 투수 김기덕도 연봉이 600만원 깎여 7,200만원이 됐다.
■ 현대 유니콘스가 29일까지 구단 이름 앞에 사용할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현대 홈페이지(www.hd-unicorns.co.kr)와 우편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선정자는 다양한 상품을 받게 된다. 031) 226-9000.